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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근대가요사 방자전' 소방차 출신 정원관 "지금 아이돌한다면 2PM이랑 하고파"

정원관



80년대를 풍미했던 원조 아이돌 소방차의 멤버 정원관이 2PM을 언급했다.

정원관은 11일 광화문에서 열린 tvN '근대가요사 방자전' 기자간담회에서 "내가 활동했던 소방차의 퍼포먼스와 2PM이 보여주는 아크로바틱 퍼포먼스가 어느 정도 유사하다고 생각한다"며 "지금 아이돌로서 활동할 수 있다면 2PM 친구들과 하고싶다"고 말했다.

정원관은 오는 14일 첫방송되는 '방자전'에서 8,90년대를 풍미했던 스타들과 함께 진행을 맡아 과거 가요계와 연예계의 비화를 파헤칠 예정이다.

'방자전'은 '방송을 잘 아는 자들이 전하는 이야기'의 약어로 나훈아와 남진으로 대표되는 트로트 전성기를 '고대가요', 서태지와 아이들 이후부터 현재까지를 '현대가요'로 보고 그 사이인 80년대 중반부터 90년대 초까지 대한민국 가요계가 꽃 피우던 시절을 '근대가요'로 정의내려 그 시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진행은 90년대의 인기 프로그램 '주병진 쇼'의 원조 국민MC 주병진이 약 2년만의 공백을 깨고 맡게됐다. 또 8090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김완선과 변진섭도 합류해 근대가요사의 천태만상을 풀어낸다. 음악은 물론 예능까지 섭렵한 기타리스트 김태원과 데뷔 27년차의 개그계의 대모 박미선도 가세해 '방자전'에서 거침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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