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방자전' 주병진, "'응사'가 냉동회라면 '방자전'은 활어회"



"'응답하라1994'가 냉동회라면 '근대가요사 방자전'은 활어회다."

약 2년만의 공백을 깨고 돌아온 원조 국민 MC 주병진이 새로 시작하는 프로그램 tvN '근대가요사 방자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주병진은 11일 오후 광화문에서 열린 '방자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컴백 소감 및 프로그램 각오 등을 밝혔다.

'방자전'은 8,90년대 가요계를 '근대가요'로 정의 내리고 당시 루머나 인기 노래 등을 통해 추억 되살리기는 물론 젊은 세대까지 공감할 수 있는 음악 토크쇼다.

주병진은 이날 "'응사'의 인기는 스토리도 있지만 추억의 노래도 한 몫 했던 것 같다"며 "'방자전'은 노래 그 자체를 다루는 방송으로 '응사'가 각본으로 만들어진 냉동회라면 우리 프로그램은 살아있는 토크로 보여지는 활어회 같다"고 말했다.

한편 주병진과 함께할 진행자들은 데뷔 27년차의 개그우먼 박미선, 원조 아이돌 '소방차'의 정원관, 90년대 발라드의 황태자 변진섭, 80년대 최고의 섹시 아이콘 김완선, 살아있는 록의 전설 김태원 등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