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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외환] 환율 소폭 하락 마감..달러당 1065.1원

원·달러 환율이 소폭 하락세로 마감했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4원 내린 달러당 1065.1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중국 경제지표와 우크라이나 사태 등에 대한 불안감이 다소 해소되면서 특별한 방향성 없이 달러 수요와 공급에 따라 움직였다.

외환 전문가들은 "수출업체의 네고(달러 매도) 물량과 수입업체의 결제수요 등 수급에 따른 움직임을 보였다"고 진단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