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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씰리침대, '씰리 하이브리드' 출시…백화점 통해 초고가 시장 공략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씰리코리아 제공



침대 브랜드 씰리침대는 11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신제품 출시 기자간담회를 통해 2014년 봄 신제품 '씰리 하이브리드' 컬렉션을 선보였다.

씰리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는 정형외과적으로 최적의 수면 자세를 잡아주는 '씰리 포스처피딕 SRx 티타늄 스프링'과 '비스코 엘라스틱 폼'을 결합한 제품이다.

씰리 포스처피딕 SRx 티타늄 스프링은 신체의 무게를 감지해 신체 굴곡에 따른 안정적인 지지력으로 숙면을 돕고, 고밀도 메모리폼인 비스코 엘라스틱 폼은 공기 순환과 회복력이 뛰어나 편안한 수면환경을 완성해준다.

또 매트리스를 통으로 감싸주는 '유니케이스드 XT 서포트 시스템'은 넓고 안정적인 수면 공간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쿨링 기능으로 수면 시 매트리스에 전달되는 열을 분산시키고 땀을 배출시키는 '스마텍스' 기술이 적용된 '에버플렉스 원단'이 사용됐다.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신제품에 대해 "스프링 지지력을 통해 몸에 꼭 맞는 편안함으로 숙면을 도와준다"며 "매트리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올해 사업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씰리침대는 중저가 브랜드인 에이스 침대나 시몬스 침대보다 프리미엄 침대 시장에 진출하는 한샘, 까사미아, 이케아에 집중적으로 대비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표는 "현재 씰리침대의 초고가 스프링 침대 시장 점유율은 70~80% 수준"이라며 "올해 백화점 매장을 35개로 늘려 초고가 제품을 통해 지속적으로 울트라 프리미엄 침대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 씰리 하이브리드 컬렉션은 '포스테룸(Posterum)'과 '스펙트럼(Spectrum)' 2종으로 오는 15일부터 전국 백화점 씰리 매장에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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