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배우 이보영 '신의 선물' 4회 방영 앞두고 핑크머리 아가씨 변신

신의선물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의 4회 방영을 앞두고 이보영이 '핑크머리 아가씨'로 파격 변신을 감행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의선물' 4회를 방영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딸 샛별(김유빈)을 지키기 위해 정해진 운명에 맞서 싸우는 전투적인 엄마 김수현의 이전 모습과 달리 핑크머리에 새빨간 입술, 화려한 코트에 짧은 미니스커트, 그물스타킹까지 누가 봐도 잘 나가는 클럽 여신으로 완벽히 재 탄생했다.

샛별의 엄마 수현이 맞는지, 두 눈을 의심케 하는 이보영의 과감한 변신은 사실 부녀자 살해사건 용의자를 잡기 위한 위장 잠입작전의 일부분이다. 겁 없이 제 발로 사건 현장에 들어가긴 했지만, 진짜 범인과 맞대면해야 할지도 모르는 일촉즉발의 상황 앞에 '무대뽀 엄마' 이보영 역시 불안하고 긴장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보영은 이 위험천만한 '핑크머리 아가씨 작전'을 통해 샛별의 유괴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범인과 목숨을 건 한 판 승부를 펼칠 전망이다.

한편 '신의선물' 3회에서 서로 다른 이유와 목적으로 샛별을 지키기 위해 합심한 수현과 동찬(조승우)이 부녀자 살인사건이 일어난 첫 번째 장소에서 합동작전을 개시했으나, 수현의 돌발행동으로 그녀가 용의자에게 발각되면서 예측 불가한 전개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4회는 1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