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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전지현의 'T전화-생활편' TV 광고 온에어



전지현의 'T전화' TV 광고가 전파를 탔다.

SK텔레콤은 자사에서 자체 개발한 전화 플랫폼 'T전화' 서비스를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모습을 그린 'T전화-생활편' TV 광고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광고에는 '잘생겼다 LTE-A' 캠페인 모델로 활약 중인 전지현이 등장해 T전화를 실제 이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영상에서는 ▲스팸 전화를 확인하고 필터링 할 수 있는 '안심통화' ▲100만개의 전화번호를 검색할 수 있는 'T114' ▲자주 사용하는 번호를 자동 추천하는 직관적인 '홈화면' 의 주요 기능이 자연스럽게 소개된다.

남상일 SK텔레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실장은 "'T전화-생활편'은 앞서 선보인 '광대역' '속도' 편의 광고와 비교해 자사 캠페인 '잘생겼다'는 의미에 대한 직관적 설명을 담고 있다"면서 "추후 광고를 통해 '잘생겼다' 캠페인에 의구심을 갖는 소비자들에게 해답을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