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먹을 것 사와라"…70대 노인이 112에 162회 장난전화

112에 162회나 장난전화를 건 70대 노인에게 범칙금이 부과됐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지난 10일 오후 3시께부터 11일 오전 4시까지 "먹을 것 사와라" "쌀 사왔느냐" 등 112상황실에 무려 162회나 장난전화를 건 전모(71)씨에게 경범죄처벌법상 '장난전화' 혐의로 범칙금 8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혼자 사는 전씨가 말 상대가 없어 외로웠던 것 같다"며 "치매 증세는 보이지 않았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