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섹시 여가수 나비, 케이윌에 답가...여성 입장 대변



가수 나비가 디지털 싱글 '해도 해도 너무했어'를 11일 발표했다.

최근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패션으로 뭇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나비는 인기 프로듀서 '이단옆차기'와 손잡고 가수로 돌아왔다. '해도 해도 너무했어'는 아날로그 리드와 어쿠스틱 기타 라인이 조화를 이룬 곡이다. 심플하면서 그루브가 가득한 드럼이 더해져 나비 특유의 감칠 맛나는 섹시한 보컬과 조화를 이룬다.

지난해 9월 긱스가 피처링한 '집에 안갈래'로 남녀간의 은밀하면서도 도발적인 사랑 이야기를 전한 나비는 이번 신곡 '해도 해도 너무했어'를 통해 이해되지 않는 남자들의 행동이나 말들을 여자의 입장에서 대변한다.

이 곡은 지난해 가을, 사랑하는 연인 사이에서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남자의 입장에서 노래해 사랑을 받았던 케이윌의 '촌스럽게 왜 이래'의 답가 형식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섹시 보컬 나비의 '해도 해도 너무했어'는 케이윌의 '촌스럽게 왜 이래', 범키의 '갖고 놀래' 등 히트곡을 쏟아낸 가요계의 흥행 보증수표 이단옆차기와 나비의 오랜 작업 끝에 완성된 곡이다.

소속사 아이티엠 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도해도 너무 했어'는 '촌스럽게 왜이래'의 답가 형식으로 이뤄져 각자의 입장에서 비교해 듣는 즐거움이 있다"며 "여자의 입장이라면 나비의 노래에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자아낼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