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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지드래곤·CL, 세계적인 DJ 스크릴렉스 앨범 참여



빅뱅의 지드래곤과 2NE1의 CL, YG엔터테인먼트의 메인프로듀서 테디와 초이스37이 세계적인 덥스텝 DJ 스크릴렉스의 새 앨범에 참여한다.

YG사단이 참여한 이번 곡은 오는 18일 발매 예정인 스크릴렉스의 새 앨범 '리세스' 6번 트랙 '더티 바이브'다. 이미 지드래곤의 '쿠데타', GD⊤의 '뻑이가요' 등을 작업한 DJ 디플로도 함께 참여한 곡이다.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11일 선공개된 이번 '더티 바이브'는 바운스감 넘치는 비트와 다양한 사운드, 지드래곤과 CL의 랩이 어우러지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스크릴렉스는 지난해 한국의 한 음악페스티벌에 참여해 국내 음악팬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DJ다. 메인스트림 음악시장에 하위 음악장르였던 덥스텝 열풍을 몰고 오면서 2년 연속 그래미 3개 부분에서 수상하는 등 최근 전세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DJ다.

지난해 YG사옥을 방문해 지드래곤·CL 등 YG 뮤지션들과 인증샷을 공개하며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던 스크릴렉스는 2011년 이후 3년여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에 이들과의 작업을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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