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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축구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AT마드리드-AC밀란, 뮌헨-아스널

AC밀란



'2013-201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 팀을 가리는 마지막 대결이 펼쳐진다.

12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AC밀란 경기를 시작으로 오는 13일, 19일과 20일에 16강 팀들은 지난 1차전에서 원정을 갔던 팀들이 홈으로 각각 자신의 상대를 불러 들여 2차전을 치른다.

이에 축구팬들의 관심은 12일 치러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C 밀란과 뮌헨-아스널 경기에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20일 열린 1차전에서는 원정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경기 종료 10분전에 터진 코스타의 헤딩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승리했다. 초반에는 AC 밀란이 강하게 압박했으나 두 번이나 골대를 맞히는 불운이 있었고, 이후 팽팽한 공방전이 벌어졌으나 결국 승리의 여신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손을 들어 줬다.

원정 골에 어드밴티지를 주는 UEFA 룰에 따라 AC밀란은 이번 경기에서 2골 이상을 넣고, 1점차 이상의 점수차로 승리해야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꺾고 8강에 진출할 수 있다. AT 마드리드는 최근 3승1무1패의 좋은 흐름으로 자국 리그 2위를 유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만큼 자국 리그 10위에 머무르고 있는 AC 밀란을 상대로 이번에도 좋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뮌헨은 차치하고 중위권에서만 맴돌던 아스널이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돌풍의 핵으로 떠오르면서 16강전 '3대 빅매치'로 떠올랐으나 1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홈에서 0-2로 맥없이 패하며 빅매치 거품은 이미 빠진 상태다. 특히 아스널은 퇴장 징계로 결장하는 골키퍼 슈체니즈 포함 7명의 주전 선수가 부상 등으로 결장이 예상되어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

한편 UEFA챔피언스리그 중계는 채널 SPOTV+를 통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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