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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마지막회까지 방심금물…"드디어 해피엔딩?"



JTBC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가 대장정의 결말을 앞두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19회에선 마지막회를 앞두고 극의 갈등이 절정에 달했다.

윤정완(유진)은 드라마 작가로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잡으며 오경수(엄태웅)와의 결혼을 고민하기 시작해 갈등에 빠졌다. 두 사람의 위기 때마다 로맨틱한 매력으로 다시 정완의 마음을 돌렸던 경수가 다시 한 번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밀고 당기기' 진수를 보여줬던 연상녀 연하남 커플 김선미(김유미)와 최윤석(박민우)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 혼자 산부인과를 찾은 선미 곁에 윤석이 예고없이 찾아와 선미의 마음을 흔들었지만 민우는 예정대로 파리 유학길에 올라 두 사람의 '밀당 로맨스'의 결말이 미지수에 빠졌다.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응급실에 실려간 권지현(최정윤)을 본 이규식(남성진)의 마음은 결국 무너졌고 지현은 규식의 어머니에게 "기본 예의만 지켜주신다면 전처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해 두 사람의 재결합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하지만 안도영(김성수)과 권유경(김수진)의 연결고리가 남아있어 세 사람의 엇갈린 인연이 어떤 방향으로 풀릴지 마지막회까지 긴장감이 증폭되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며 시작한 드라마이기에 마지막까지 가슴 찡한 드라마를 만들고 싶다"며 "세 여자가 각자 자신의 사랑을 이루고 행복을 찾을 수 있을지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마지막회는 11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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