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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건강검진센터서 액화헬륨가스 누출…20여명 대피

11일 오후 6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한 건강검진센터에서 자기공명영상촬영기기(MRI) 냉매 냉각에 사용하는 액화헬륨가스 1t 중 일부가 누출돼 20여명이 대피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건물 38층에 있는 건강검진센터 내 MRI 장비에 냉매용 헬륨가스를 충전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헬륨가스는 인체에 해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는 등 20여분 만에 현장을 정리하고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