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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감사원, 정보 유출 관련 금감원 감사 착수

감사원이 금융권 고객 정보 유출과 관련해 금융감독원의 책임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국민 감사를 실시한다.

12일 금융당국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감사원은 오늘 오전부터 감사관들을 금감원에 파견, 사전 감사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2주간의 사전 감사를 거쳐 확보한 자료 등을 토대로 본 감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감사는 지난달 금융소비자원과 경제정의실천 시민연합 등 시민·소비자단체가 국민감사 청구에 따른 것.

이들은 금감원이 국민카드, 농협카드, 롯데카드 관련 정보유출 사건을 방치했다며 책임자 처벌을 요구한 바 있다.

국민감사 청구는 국민 300명 이상이 공공기관의 사무처리에 대해 감사원에 감사를 요청할 수 있는 제도다.

감사원은 이번 감사에서 금감원의 카드사 내부통제 감독과 검사 부실 여부, 금융사 고객 정보 관리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