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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KCC, 상승 사이클 타는 중"-한투

한국투자증권은 12일 KCC에 대해 이익의 뚜렷한 상승 사이클에 진입했다며 목표주가를 57만원에서 63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KCC의 올해 영업이익은 상승할 전망"이라며 "폴리실리콘 스크랩과 B2C 인테리어 '홈씨씨' 사업 호조로 기타손실이 2011년 2020억 원에서 2013년 460억원까지 하락했고 2014년에는 400억원까지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건설, 조선업황 개선과 B2C 건자재 시장의 구조적 성장을 감안해 NOPLAT 목표배수를 10배에서 13.5배로 상향했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원은 KCC가 36% 지분을 보유한 KCC건설의 유상증자 추진설 조회공시 관련해서도 KCC에 큰 부담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그는 "만약 증자를 하게되고 규모를 작년 순손실만큼 가정한다면 크게 부담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주가가 하락한다면 좋은 매수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또 "지난해가 KCC에게 정상화의 시기였다면 올해는 상승 사이클에 진입하는 시기"라며 "2011년부터 작년까지 연 26만세대 이상이 분양돼 B2B 건자재는 최소 2015년까지 양호한 흐름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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