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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Global Metro

북미 금속 장난감서 니켈,카드뮴 초과 검출..아이들에게 해로워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특정 금속 장난감 및 장신구가 아이들에게 해롭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플라스틱에 함유된 비스페놀 A성분이 해롭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이후 몬트리올의 한 연구실은 이와 비슷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북미에서 판매되는 금속재질의 장난감 및 저렴한 장신구가 아이들의 건강에 위협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몬트리올공과대학의 한 연구팀은 72개의 장난감과 장신구의 성분을 분석했다. 그 결과 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납, 카드뮴 성분이 발견됐으며 몇몇 견본에서는 니켈, 비소, 안티몬도 검출됐다.

연구진은 납, 카드뮴, 니켈의 수치가 기준치보다 초과된 점을 강조하며 이는 아이들에게 위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심한 경우엔 복통, 구토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 메트로 몬트리올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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