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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외환] 환율 상승 출발..달러당 1069원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로 출발했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9원 오른 달러당 1069.0원에 개장했다.

중국 경기 둔화와 우크라이나 정치 불안 등으로 인해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하게 나타나면서 글로벌 달러화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 전문가들은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달러 매물이 꾸준히 나오면서 상승폭이 제한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