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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노은지 기상캐스터 '3월의 신부'...금융업계 종사자와 화촉

노은지



노은지 KBS 기상캐스터가 3월의 신부가 된다.

18일 한 방송 관계자는 "노은지가 오는 3월 15일 한 살 연상의 금융업계 종사자와 화촉을 밝힌다. 관계자들의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노은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예비신랑과 약 1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을 약속했다. 그는 친구처럼 말도 잘 통하고 자상한 예비신랑의 모습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연세대학교에서 신학, 아동가족학을 전공한 노은지는 지난 2009년 KBS 기상캐스터로 입사했다. 현재 KBS1 '뉴스 토크', '뉴스 7'에서 기상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