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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트랜스포머4', 업그레이드된 로봇으로 6월 26일 국내 개봉

영화 '트랜스포머4: 사라진 시대'의 1차 예고편.



세계적으로 흥행한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신작인 '트랜스포머4: 사라진 시대'(이하 '트랜스포커4')가 6월 국내 관객과 만난다.

배급사 CJ E&M은 '트랜스포머4'의 국내 개봉일을 6월 26일로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미국보다 하루 빠른 개봉이다.

3편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작품은 시카고를 무대로 펼쳐졌던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결전 4년 뒤의 이야기를 그렸다. 3편까지 극을 이끌었던 샤이아 라보프가 하차하고, 마크 월버그와 니콜라 펠츠, 잭 레이너가 새로 합류했다.

이번에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시카고 사태를 기억하라'는 팻말에 이어 고물 트럭을 사들이는 케이드(마크 월버그)의 모습으로 시작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전편보다 강력해진 옵티머스 프라임과 범블비, 공룡을 연상시키는 다이노봇 등 다양해진 로봇들이 등장해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국내에서 지금까지 세 편이 개봉돼 총 2268만 관객을 동원했다. 2007년'트랜스포머'로 740만명, 2009년'트랜스포머 : 패자의 역습'으로 750만명, 2011년 '트랜스포머 3'로 778만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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