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오렌지캬라멜, 신곡 '까탈레나' 컴백 앞두고 팬미팅…'유닛활동 부담된다'

오렌지카라멜



그룹 애프터스쿨의 유닛인 오렌지캬라멜이 컴백을 앞두고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11일 강남에서 열린 오렌지캬라멜의 '서프라이즈 시사회'는 선착순으로 신청한 50여명의 팬들만을 초대해 오렌지캬라멜의 멤버 들과 함께 '까탈레나'의 뮤직비디오를 첫 공개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곡의 제목인 '까탈레나'에 대해 리지는 "까탈레나는 신조어라 우리도 생소 했는데 정확한 정의가 유치하고 까탈스러운데 이상하게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라며 "노래에도 잘 표현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 준비 하는 과정에서 가장 힘들었던 점'을 묻는 질문에 나나는 "이번 앨범에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안무였다"면서 "'까탈레나'는 이제까지 활동 했던 노래들 중에서 가장 포인트 안무가 많다"고 밝혔다.

또 '유닛 활동량이 커졌는데 부담감이나 걱정'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나나는 "부담이 된다. 처음부터 독특한 콥셉트을 내세웠던 그룹이어서 그런지 매번 앨범을 낼 때마다 부담감이 쌓인다"고 솔직히 답했다. 레이나는 "오렌지캬라멜은 과한 걸 시도 해 볼 수 있는 장점과 도전할 수 있는 것이 많다는 게 장점이다. 부담 없는 마음으로 즐기자는 마음으로 시작 했는데 점점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해주시면서 부담감이 커졌지만 더 잘해야겠다는 마음도 가지게 된다"고 답했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의 신곡 '까탈레나'는 12일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 되며, 1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