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이 색다른 파자마 패션을 선보였다.

12일 포미닛 소속사 측은 타이틀 곡 '오늘 뭐해' 콘셉트를 살려서 일상의 순간들을 포착한 '포미닛 다이어리' 릴레이 화보 세 번째 '파자마 파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편안한 파자마 복장을 입은 포미닛 멤버들 각각의 개성이 묻어난다. 평소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포미닛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남지현은 빨간 하트 도트가 돋보이는 원피스를, 허가윤은 아기자기한 패턴이 들어간 드레스 파자마를 선택했다. 이어 전지윤은 긴 상의와 반바지 조화의 파자마를, 현아는 패턴이 들어간 파자마를 입고 있다. 마지막으로 권소현은 핑크색 볼터치와 양머리로 막내다운 귀여움을 선보였다.

한편 포미닛은 5집 미니 앨범 '포미닛 월드'로 오는 17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