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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우아한 거짓말', '300' '몬스터' 꺾고 예매율 1위...극장가 흥행 돌풍

영화 '우아한 거짓말'



김희애·고아성 주연의 영화 '우아한 거짓말'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공세 속에서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13일 개봉 예정인 이 영화는 12일 현재 예매 점유율 21.1%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우아한 거짓말'은 자살한 열 네 살 소녀의 가족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다. 김희애의 20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실시간 예매율 2~4위는 '300:제국의 부활' '몬스터' '논스톱' '원챈스' 순으로 나타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