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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휴대전화 '명의도용방지서비스' 알뜰폰으로 확대

미래창조과학부는 휴대전화 명의도용으로 인한 이용자 피해예방을 위해 이동통신3사를 중심으로 운영중인 '명의도용방지서비스(M-Safer)'를 13일부터 알뜰폰(MVNO)을 포함한 모든 이통사업자로 확대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M-Safer 확대 조치는 자신도 모르게 이동전화에 가입돼 이용하지도 않은 요금이 청구되는 등 명의도용에 의한 이용자 피해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억울한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이통사와의 협의를 거쳐 시행하게 됐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본인이 동의하지 않았는데 M-Safer를 통해 이동전화 가입사실 안내 문자메시지를 받은 경우 해당 통신사 고객센터에 이용정지를 요청하고 가까운 지점을 방문해 명의도용 사실을 신고하면 단말기 대금이나 통화요금 등 일체 비용부담이 면제된다.

한편 미래부는 이용자 스스로도 다른 사람에 의한 명의도용 개통을 차단하기 위해 휴대전화 가입 시 '가입신청서'에서 대리인 개통을 허용할 지, 온라인 개통을 허용할 지 등의 여부를 본인이 직접 설정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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