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자연주의 브랜드 스칸컬렉션은 감각적인 북유럽 스타일 디자인과 천연 식물성 섬유의 디시 클로스 '스웨디시 클로스(Swedish Cloth)'를 오는 23일 국내에 론칭한다고 12일 밝혔다.

스웨디시 클로스는 친환경 원료와 생산공정으로 로하스(LOHAS)를 추구하는 스웨덴 섬유회사 '테코 트릭'과 유럽 생활용품 디자인 회사인 알메달·마린 웨스트베르그·갤러리안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제품이다.

천연 식물성 소재인 셀룰로스를 사용해 땅에 묻어도 미생물에 의해 100% 분해되고 인체에 무해한 수성 잉크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또 이 제품은 독자적인 기술력의 섬유제품 개발로 흡수력·건조성·항균력·세척력·내구성에 뛰어난 기능성을 갖추고 있다.

자체 중량 12배의 흡수력으로 주방의 물기를 자국 없이 깔끔하게 제거하고 일반 면 행주보다 빠른 건조력과 뛰어난 항균력으로 세균 증식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북유럽 스타일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주방과 생활 속 빈 공간에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완성해주고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