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윤조에센스 출시 17주년을 기념해 나전장인 및 미디어 아티스트와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제1호 나전명장 손대현 장인은 이번 설화수 윤조에센스의 신규 광고 제작에 참여해 속부터 우러나는 윤기 나는 피부를 자개 공예를 통해 표현했다.

광고 속에서 제품을 따라 한 방향으로 뻗어 있는 자개는 윤조에센스의 핵심 처방인 '자음단'을 의미하며 자개로 표현된 이파리의 반짝임과 뻗어나가는 움직임은 건강하고 활기찬 윤기를 나타낸다.

또 미디어 아티스트 진시영 작가는 빛을 이용한 미디어아트 영상을 통해 윤조에센스의 효능을 전달했다.

영상 속 화려한 색으로 찬란하게 반짝이는 빛은 피부 속부터 우러나는 윤기를 상징하며 설화수를 대표하는 '매화문 꽃살' 무늬와 윤조에센스 용기의 곡선미를 빛으로 표현했다.

윤조에센스 아트 콜라보레이션 영상은 오는 17일부터 설화수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