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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씨엔블루 정용화, "엔플라잉, 음악적 색깔 찾아갈 것"

씨엔블루



그룹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소속사 직속 후배 엔플라잉에게 조언했다.

정용화는 12일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청담동 111' 기자간담회에서 "곱지않은 시선이 있을 텐데 하루하루 즐기다보면 정체성 찾는 데에 큰 결과있을 것이다"며 "씨엔블루도 아직 정체성을 찾고 있다. 엔플라잉의 음악적 색깔은 데뷔 후 찾아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조언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엔플라잉 멤버들을 향한 질문도 쏟아졌다. 씨엔블루로 데뷔할 뻔한 베이스 권광진은 "씨엔블루 일본 인디즈 앨범에 참여했었다. 개인적인 사정도 있었고 음악적 취향이 달랐기때문에 이뤄진 결정이다"라며 "엔플라잉으로 데뷔하기까지 음악공부와 연습을 많이하면서 그 시간을 보냈다"라고 엔플라잉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그룹 AOA는 가장 인기가 많을 것 같은 멤버로 드럼 김재현을 꼽았다. 특히 김재현은 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김재경의 동생으로 알려졌다. 이에 그는 "누나가 말은 안했지만 응원하고 있다. 누나와 관련된 에피소드는 데뷔 후 방송에서 하기로 약속을 했다. 기대해달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청담동 111'은 엔플라잉을 비롯해 씨엔블루·FT아일랜드·AOA·주니엘 등이 소속된 FNC엔터테인먼트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그대로 담은 연예기획사 리얼 드라마로 이번 달 13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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