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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봤다" 지난해 캐나다서 1180건

지난해 캐나다에서 미확인비행물체(UFO)를 목격했다는 보고가 총 1180건으로 집계됐다.

미 CBC방송에 따르면 '매니토바 UFO연구소'는 11일(현지시간) 연례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UFO 목격 신고건수가 지난 25년 사이 두 번째로 많았다고 밝혔다.

UFO 목격 신고가 가장 많았던 해는 2012년이다. 당시 마야 달력에 따른 '지구 종말론'이 확산하면서 약 2000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지난해의 경우 인구밀집 지역에서 비밀 군사 훈련과 고도 비행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하늘'에 도움을 바라는 심리가 커진 것도 UFO 목격 횟수 증가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UFO 신고자들은 비행기 조종사나 경찰 등이며, 신고된 UFO의 평균 목격 시간은 13분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