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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외환] 중국발 불안에 환율 상승 마감

원·달러 환율이 중국발 불안감에 상승세로 마감했다.

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3원 오른 달러당 1070.4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 상승은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 등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하게 나타나면서 글로벌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외환 전문가들은 "중국발 위기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주식은 하락하고, 환율은 상승했다"고 진단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