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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상생의 콘텐츠 제작 생태계 조성방안 토론회' 개최

방송사, 드라마제작사, 독립제작사, 전문가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상생 콘텐츠 제작 생태계 조성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3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17층 회의실에서 KBS, MBC, SBS, 방송협회, IHQ, 드라마제작사협회, 연기자협회, 연기자노동조합, 작가협회, 실연자협회, 매니지먼트협회, 독립제작사협회 등이 참여하는 '상생의 콘텐츠 제작 생태계 조성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방통위는 지난해 8월부터 방송사, 드라마제작사, 독립제작사, 전문가 등으로 협의체를 구성해 우리나라 방송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콘텐츠 제작분야 종사자들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방안을 검토해 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그동안 협의체에서 검토한 고액 출연료·작가료 개선방안과 외주제작 평가시스템 도입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한류 확산을 위해 방송드라마 제작시장의 개선이 시급해 이를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며 "여기서 도출된 방안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업계 자율적으로 추진토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 발제는 노동렬 성신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맡았으며, 양문석 방통위 상임위원의 사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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