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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올해 11곳 전기자동차 충전소 추가 설치…총 22개 점포로 확대

/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는 올해 11개 이상의 전기차 충전소를 추가로 설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2010년 4월 영등포점에 무료 전기자동차 충전소를 처음으로 설치했다. 월드컵점에는 평화공원 주차장에서 점포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e파란 전기차'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12년부터 환경부 전기자동차 충전소 인프라 구축사업에 참여해 동수원점·월곡점·영도점·아시아드점·월드컵점·목동점·시흥점·구월점·면목점·대전탐방점 등 10개 점포에 추가 설치해 총 11개 점포에서 전기차 충전소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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