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기웅과 전혜빈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한다.

SBS '심장이 뛴다'에서 긴급소방대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들은 14일 전파를 탈 '컬투쇼'에 출연해 긴급차량 양보에 대한 절실함을 알릴 계획이다.

'컬투쇼'의 코너 로고송이기도 한 '긴급사연송'에 맞춰 소방대원복을 입고 등장해 직접 소방서에서 근무하며 보고 느낀 경험담을 얘기해주고, 긴급 차량 양보를 위한 공익 프로젝트 '모세의 기적'을 청취자들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트로트 마니아로 알려진 박기웅은 공익프로젝트를 위해 직접 개사한 노래를 들려주고, 전혜빈 역시 성공을 기원하는 댄스퍼포먼스를 방청객들에게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