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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금융지주, 장기적으로 긍정적 -신한

신한금융투자는 13일 BS금융지주에 대해 장기적으로 긍정적인 시각을 견지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9000원을 유지했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BS금융지주가 지난 4분기 KT ENS 대출 등 문제 여신을 보수적 관점에서 선제적으로 처리했다"며 "1분기 특이 요인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다만 1분기 성장률 2.38%를 가정하면 이자 이익은 1.7% 증가해 시장 기대치보다 다소 낮을 것으로 보인다"며 "당기 순이익도 시장 컨센서스인 1000억원을 소폭 하회하는 940억원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경남은행 인수와 관련해서는 2월말 임시국회에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처리가 무산됐다"며 "투자 심리는 다소 위축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경남은행 인수에 대한 긍정적인 접근은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그는 또 "경남·울산 지역의 비은행권 여신비중은 각각 32.8%, 30.5%로 전국 평균 23.8% 대비 매우 높은 수준"이라며 "향후 신규 여신 유치 기회가 많은 시장인데다 경남은행 인수 가능성도 매우 높아 장기적 투자 시각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