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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금융당국, 카드사 결제대행업체 관리 요구

금융당국이 카드사에 결제대행업체 밴(VAN)사에대한 관리를 강화해 줄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신한, 국민, 삼성, 현대, 롯데, 하나SK, 우리, 비씨카드 등 업계 기획담당 임원들을 소집하고 이같이 권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0일 정부 합동의 금융 분야 개인정보유출 방지대책 발표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

금감원은 카드사들이 가맹점 관리의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고 가맹점 관리를 밴이나 밴 대리점에 맡지 말고 카드업계가 책임을 지고 영업 인프라의 보안성을 확보하는 데 노력하라고 주문했다.

또 구형 포스단말기 정보 관리 부분에 대해 밴사가 제대로 규정을 준수하는지 긴급 점검하라는 지도 공문도 보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