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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부산포지도' 시청률 승승장구"

제 7회 '부산, 전차의 흔적을 따라서' 편 / 티브로드 제공



티브로드는 부산 근대사를 재조명한 지역 다큐멘터리 '부산포 지도'가 평균 최고시청률 1.17%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부산의 길을 알아보다라는 뜻의 '부산포지도'는 올해 새롭게 기획, 제작돼 지역민들의 공감 속에 티브로드 부산권역에 방송되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부산포지도는 지난 1월 17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7회차까지 평균 최고시청률 1.17%를 상회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일 오후2시에 재방송된 7회 '부산, 전차의 흔적을 따라서'편은 2.37%의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티브로드는 이번 성공을 지역채널이 할 수 있는 최대 강점을 살려 부산 근대사를 신선한 시각으로 조명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부산포 지도 제작진들은 프로그램 제작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라져가는 부산의 근대 건축물과 지역민들의 이야기, 과거의 기억들을 HD영상을 담아 자료화하는 작업도 함께 진행 중이다.

연출을 맡은 김동휘 PD는 "근대 모습을 찾아보는 것은 결코 쉬운 작업들이 아니었다"면서 "현재 남아있는 것이라도 제대로 프로그램화해서 지역 콘텐츠의 소중함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