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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장애인 공무원 206명 채용…일자리 4330개 발굴

서울시가 올해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4330개를 발굴할 계획이다.

강종필 서울시 복지건강실장은 13일 "공공분야에서 2961개 일자리를 만들 것"이라며 "시 본청이 장애인 공무원 206명을, 산하기관이 4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신규 채용하는 장애인 공무원 206명은 전체 공무원의 10%를 차지한다.

이어 일반·복지·특화형 장애인 일자리도 지난해보다 181명 많은 1269명을 고용한다. 일반형은 주 40시간, 복지형은 주 14시간 일한다. 시각장애인 안마사 등이 특화형에 해당된다.

사무보조·환경도우미·주차단속보조원의 중증장애인 참여비율은 41.8%에서 45%로 늘리고, 일반형 일자리 인원의 20%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상시근로자 5명 이상의 민간기업에 배치해 사회 진출을 돕는다.

민간분야에서도 1369개 일자리가 발굴된다. 올해 신설되는 장애인 세차사업단은 장애인 2명, 노숙인 2명,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 1명이 한 팀으로 이동세차와 광택 작업을 한다. 올해 10개 팀이 구성된다.

아울러 레저서비스 분야에서 20개, 특급호텔 호텔리어 50개 일자리를 확보하고 장애인 취업박람회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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