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푸드

'집밥족'을 잡아라…식품업계, 다양한 간편제품 인기

/종가집 제공



새학기를 시작한 대학교 자취생·독립 직장인 등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간편식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자취생은 인스턴트를 즐겨먹는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최근에는 집에서 직접 밥을 해먹는 이른바 '집밥족'이 늘고 있다. 식품업계에서는 이런 소비자들을 위해 간편한 한식 요리를 도와주는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어 눈에 띈다.

대상FNF 종가집이 최근 출시한 '데이즈 한식요리 양념 3종'은 진한 사골 육수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사골 육수 양념'과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 맛을 내는 '매운 탕·찌개 양념', 매콤하고 진한 감칠맛으로 각종 볶음 요리에 잘 어울리는 '매운 볶음 양념'으로 요리를 쉽고 간편하게 도와주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국·찌개·볶음 등의 한식요리에 필요한 모든 양념이 다 돼 있어 한가지 양념으로 재료에 따라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데이즈 오징어채 볶음'은 수제방식으로 만들어 집에서 만들어 먹는 반찬 맛을 그대로 느끼면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청정원에서는 갖은 양념이 들어있어 추가 양념 없이 그대로 끓여도 맛을 낼 수 있는 장류 제품인 '그대로 끓여도 시골맛 청국장찌개'와 '그대로 끓여도 깊은맛 우렁된장찌개'를 선보였다. 요리 솜씨와 상관없이 제품을 그대로 넣고 끓이면 청국장과 된장찌개를 완성할 수 있어 인기다.

오뚜기의 '옛날잡채 매콤한 맛'은 자취생도 간편하게 잡채 요리를 즐길 수 있게 도와준다. 조리과정이 번거로운 잡채를 봉지라면처럼 5분이면 간편하게 만들어 즐길 수 있다. 용기면 형태로 언제 어디서든 용기에 뜨거운 물을 붓고 기다리기만 하면 맛있게 매콤한 잡채를 즐길 수 있다.

샘표의 '국시장국'은 맛내기가 까다로운 국수국물을 손쉽게 요리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이다. 국시장국과 물 비율을 1:8로 섞은 후에 소면만 삶아서 넣으면 간편하게 잔치국수를 만들 수 있다.

아워홈의 '손수 겉절이 양념'을 이용하면 무생채·부추 버무림 등의 야채 무침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