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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주요 대학 자연계 논술 문항 92%가 '본고사 유형'"

주요 대학교 자연계 논술 문항 10개 중 9개 이상이 본고사 유형으로 출제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교육시민단체인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민주당 박홍근 의원은 13일 서울 주요 13개 대학의 2014학년도 수시전형 자연계 논술문제를 분석한 결과 전체 문제의 92.1%가 문제풀이와 정답을 요구하는 본고사식이었다고 밝혔다.

전년도 89.0%보다 높아진 수치로, 13개 대학 중 이 비율이 90% 미만인 곳은 3개교밖에 없었다.

고등학교 교육과정을 벗어나 대학에서 다루는 개념을 포함하는 문항의 비율은 전년도 37.4%보다 줄어든 20.9%로 집계됐다.

대학과정 문항 수를 전년도와 비교하면 6개교는 증가한 반면, 6개교는 감소했고 1개교는 같은 수를 유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