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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국내 최대 판매점 컨시어지, 이달말 영업종료 ... PS&마케팅에 인수돼

컨시어지 홈페이지 캡처



아이폰·맥북 등을 판매하던 애플 프리미엄 판매점 컨시어지가 전국 매장 영업을 종료한다. 아이폰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잇따라 등장한 애플 판매점들은 아이폰의 국내시장 점유율 축소로 수익성에 타격을 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SK네트웍스 자회사인 LCNC가 운영하는 컨시어지는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컨시어지는 3년간의 영업을 마감하고 2014년 3월 모든 사업을 종료한다"며 "교환과 환불은 매장별로 영업 종료일까지 해야 한다"고 공지했다.

컨시어지는 전국에 38개 판매점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 종각·건국대·대학로점은 26일, 명동점은 4월13일 등 매장별로 차례로 영업을 중단한다.

컨시어지는 SK텔레콤 자회사인 PS&마케팅에 인수돼 이동통신 전문 영업망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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