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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방송통신

SK텔레콤 "방통위 영업정지 추가 방침 유감"

SK텔레콤이 방송통신위원회의 추가 영업정지 제재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13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올해 불법 보조금 주도 사업자로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을 선정해 각각 14일, 7일씩 추가 영업정지 제재를 내렸다.

보조금 과열경쟁 주도를 이유로 특정 사업자만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것은 지난해 7월 KT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

이날 SK텔레콤은 공식 성명을 내고 "금일 방통위의 시장과열 관련 제재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그러나 통신 시장의 과도한 보조금 경쟁에 대한 책임을 공감하고, 제재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며 향후 시장 안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번 조치를 계기로 실질적인 시장 안정화 방안이 조속히 제도적으로 확립돼 다시는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지 않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