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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에 부는 '새로, 또다시'…'리턴·리뉴얼 마케팅' 활발



새 봄을 맞아 외식업계에서 새로운 메뉴를 속속 개발하면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기위해 분주한 날들을 보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부 외식 업계에서 각양각색의 '리턴·리뉴얼 마케팅'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이 있던 메뉴들이나 베스트셀러 제품을 새롭게 선보여 겨울철 떨어진 입맛을 자극하고 있는 것이다.

버거킹의 경우 4월 24일까지 '콰트로치즈와퍼'를 재출시해 한정 판매하고 있다. 이 행사는 지난해 3월 '콰트로치즈와퍼'의 출시 이후 재출시와 정식메뉴 선정을 바라는 고객들의 요청이 반영된 것이다.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이 버거는 현재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톱스타 이정재와 함께 화려한 신고식을 통해 다시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지난 1월 한국 진출 17주년을 맞아 반반 시즌 한정메뉴를 리뉴얼해 출시했다. 이 메뉴는 갈릭 립아이와 파스타, 스테이크와 앨리스 스프링 치킨, 립과 오지치즈 후라이즈 등을 함께 맛볼 수 있는 총 4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모션은 6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더 놀부족발 화덕구이는 고객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만든 '스페셜 세트메뉴'를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이 세트는 소비자 아이디어로 탄생한 정식메뉴다. 족발과 피자·막국수가 기본으로 제공되고 추가로 짬뽕탕까지 구성돼 있다. 이는 어른들이 좋아하는 족발과 막국수 및 짬뽕탕, 여성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화덕피자를 한 번에 맛 볼 수 있길 원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메뉴들로 이루어져있다. 이 구성은 커플·프랜드·패밀리·반반 세트 형태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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