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한국e스포츠협회 "프로게이머 천민기 승부조작 사건 단호하게 대처"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게이머로 활약했던 천민기 씨가 승부조작에 대한 폭로를 남기고 자살을 시도한 가운데, 한국e스포츠협회도 진상조사에 나섰다.

13일 한국e스포츠협회는 천민기 씨가 소속된 전 AHQ 코리아가 협회 소속 팀이 아니었지만, 선수 보호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 협회의 의무이기 때문에 본 사건에 대해서 적극적이고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조만수 한국e스포츠협회 사무국장은 롤 인벤 자유게시판에 협회 공식 입장을 올리고 "협회는 이 사건에 대해서 현재 대책마련 팀을 구성하였고, 팀장을 직접 해당 선수가 입원 중인 병원에 파견해 보다 면밀하게 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협회에서는 현재까지 확인된 내용을 토대로 '감독에 의한 선수 약취 및 공갈 사기 사건'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경찰 등 수사기관에 수사의뢰 및 고발하는 등 강력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며, 해당 선수 및 전 AHQ 코리아 소속 선수들을 직접 방문 및 소환해서 사실 관계를 명확하게 살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