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별바라기'가 팬아트로 프로그램 타이틀을 꾸민다.

앞서 강호동의 MBC 출격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별바라기'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의 매력을 자랑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별바라기'의 타이틀은 프로그램의 취지에 걸맞게 팬들이 스타의 모습을 직접 그린 '팬아트'로 제작될 예정이다.

그림 실력을 뽐내고 싶은 팬들은 MBC 홈페이지의 '별바라기 팬아트 모집 게시판'을 통해 다음달 6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한편 첫 방송을 함께할 '별바라기 1기'도 모집 중이다. 모집 공고에 따르면 '아이돌을 사랑한 어르신 별바라기', '스타로 인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된 별바라기',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게 된 해외 별바라기' 등 스타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팬이라면 오는 23일까지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