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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아나운서 전성시대…클레오 공서영 정인영 댄스VS전현무 오상진 만능 활약

공서영-정인영



'클레오 공서영 박은영 정인영 댄스-전현무·오상진 대세남'

아나운서 전성시대가 활짝 열렸다.

친정을 떠난 아나운서들이 재치있는 입담과 전직 아나운서라는 신뢰감, 그리고 타고난 끼 등을 발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여기에 평소 단아한 모습으로 방송에 출연했던 아나운서들이 남다른 댄스실력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박은영 정인영 공서영 댄스

파격 변신의 시작은 박은영 아나운서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 9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 1500회 특집에서 유고걸 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게릴라 데이트에 나선 박은영 아나운서는 춤을 요구하는 신현준과 시민들 응원에 이효리 '유고걸' 완벽하게 소화했다. 무용과 출신다운 화려한 춤사위를 선보인 것이다.

또 정인영 아나운서는 지난 1월 31일 방송된 SBS 설특집 '스타 VS 국민도전자 페이스오프'에 출연해 포미닛 현아의 '버블팝'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정인영 아나운서는 흰민소매 티셔츠와 핫팬츠를 입고 무대에 올라 포인트 안무인 골반댄스까지 완벽하게 재현했다.

반면 그룹 클라라 출신 공서영 아나운서는 수준급 댄스실력을 선보였다.

최근 진행된 MBN '세대격돌! 대화가 필요해' 녹화에서는 '노는 애들, 해도 너무해!'라는 주제로 각기 다양한 놀이에 흠뻑 취해있는 젊은 세대들이 출연해 기성세대 패널들과 후끈한 논쟁을 벌였다.

제작진에 따르면 MC 김성주와 공서영은 스튜디오에 초대된 놀 만큼 놀아본 '신세대들 따라잡기'에 나서 스튜디오에 즐거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공서영은 춤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는 '핫 클럽녀'와 짜릿한 춤 대결에 나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처음에는 잠시 주춤하며 뻣뻣한 모습을 보이던 공서영은 이내 자연스럽게 웨이브를 타는 모습으로 현장을 뜨겁게 했다.

◆전현무·오상진 대세남 등극

KBS를 퇴사한 전현무 아나운서는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JTBC '히든싱어', SBS 'K팝스타 시즌3' 등에 이어 MBC 파일럿 프로그램 '연애고시-연애조난자 구출프로젝트'의 MC로 발탁됐다. 그야말로 프리 선언후 승승장구 하고 있다.

또 MBC를 떠난 오상진 아나운서는 최근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다양한 끼를 과시했다. 여기에 KBS2 파일럿 '진격의 역지사지 토크쇼-대변인들'에 합류해 SBS 아나운서 출신 유정현과 KBS 아나운서 조우종, 김구라, 성시경과 함께 입심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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