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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비투비 육성재, "성인돼서 가장 좋은점은…"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그룹 비투비 육성재가 성인이 된 후 좋은 점을 '휴대폰 소액결제'로 꼽았다.

육성재는 비투비 멤버들과 함께13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올해 20살이 됐다. 별거 아닐 수도 있는데 미성년자일 때는 휴대폰 소액결제가 안 돼 정말 해보고 싶었다"며 "이제 소액결제가 되는 게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육성재는 "성인이 돼 음악사이트에서 19세 미만 청취 불가 음악도 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컬투가 "영상은 안 보냐. 진짜 음악만 듣냐"고 질문하자 "음악만 듣는다"고 잘라 답했다.

한편 DJ 컬투는 육성재가 선배 가수 서인국 닮은꼴로 유명하단 점을 언급하자 "닮았단 말을 많이 듣는다"며 인정하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