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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경기도 학교 비정규직 '월급제 전환' 반발

교육부가 올해부터 전국 학교 비정규직 급여를 월급제로 지급하기로 한 것을 두고 경기도 학교 비정규직들이 비판하고 나섰다.

13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 등 3개 노조로 구성된 경기도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 회원 16명은 경기도교육청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부가 일방적으로 월급제 전환 결정을 내린뒤 월급의 12개월 분할 지급도 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며 비판했다.

이들은 "교육부 정책대로라면 일하는 달은 월급이 많고, 일하지 않는 달(방학)은 월급이 아예 없게 된다"며 "방학에는 쫄쫄 굶어야 하는 '보릿고개' 삶을 살라는 것이냐"고 항의했다.

교육부는 1월초 각 시·도교육청에 보낸 '2014년도 학교 회계직원 고용안정 및 처우개선안' 공문을 통해 올해부터 학교 비정규직 임금 체계를 월급제로 바꿔 시행토록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