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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감격시대' 김현중·윤형민, 팽팽한 기 싸움…승자는?

/레이앤모 제공



배우 김현중(신정태)과 윤현민(아오끼)의 팽팽한 기 싸움이 '감격시대' 시청자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지난 회 정태는 원평(이준석)과 파리노인의 수하인 광패(이관훈)와 함께 옥련(진세연)을 구출하기 위해 공부국으로 잠입하지만 미리 기다리고 있던 아오끼에게 발각됐고, 둘은 공부국 안뜰에서 뜨거운 한판 승부를 벌였다.

13일 방송에선 무수한 실전 싸움을 통해 성장한 정태와 일국회의 지옥 훈련을 견딘 아오끼 대결의 결과가 나올 예정이어서 이에 궁금증이 커진 상태이다.

KBS2 '감격시대'는 지난 12일 시청률 12.2%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며 수목극 1위에 올라 뒷심을 발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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