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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공시브리핑

"오리온, 목표주가 123만원 유지"-한투

한국투자증권은 14일 오리온에 대해 "중국 제과시장 성장이 끝나지 않아 성장성 훼손을 단정하긴 이르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3만원을 유지했다.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리온의 연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5.5% 증가해 예상보다 부진했지만 영업이익과 세전이익은 각각 138.1%, 464.0% 증가해 기대에 부합했다"며 "매출이 예상보다 작은 이유는 중국법인의 외형성장률이 제과 소비 위축과 소극적 마케팅으로 7.3%에 머물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중국 판매의 일시적 위축에 흔들릴 필요는 없다고 판단했다.

그는 "오리온은 지난 연말 심양공장에 이어 오는 5월경에는 광저우에 공장 1동이 추가로 가동된다"며 "중국 제과시장은 인당 소비량과 시장 규모면에서 성장 여력이 매우 크기 때문에 선물용 수요 감소 영향이 사라지는 하반기부터는 다시 플러스 성장에 돌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