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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개인 클라우드 서비스 이제 시작...구글 드라이브 가격 대폭 인하

구글이 '드라이브' 서비스의 사용료를 크게 내렸다. 이에 따라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가격 경쟁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구글 드라이브 측은 14일(한국시간) 100GB 저장공간의 월 요금을 4.99 달러에서 1.99 달러로 낮춘다고 밝혔다. 또 1TB 드라이브의 요금은 월 49.99달러에서 9.99 달러로 내렸다.

돈을 내지 않고 쓸 수 있는 무료 저장 공간은 15GB로 변동 없고 10TB에 99.99 달러, 20TB에 199.99 달러, 30TB에 299.99 달러 등 대용량 서비스의 요금도 전과 똑같다.

다만 이 가격은 개인 소비자에게 적용되며 웹으로 기업이나 조직의 업무를 볼 수 있는 '구글 앱스' 서비스 고객에게는 별도 가격이 적용된다.

구글의 가격 인하로 경쟁 클라우드 업체들도 앞으로 몇 달 안에 사용료를 내릴 가능성이 크다.

'드롭박스'는 사용 요금이 100GB에 월 9.99 달러, 연 99.99 달러이며 기본 무료 저장공간은 2GB다. '박스'는 10GB를 무료로 제공한다. '비트카사'는 연간 99 달러에 무제한 용량을 제공한다.

애플 '아이클라우드'는 5GB까지 무료이며 10 GB에 연 20달러, 20GB에 연 40 달러, 50GB에 연 100 달러로 경쟁 서비스에 비해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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