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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화이트데이 맞아 박삼구 회장, 유진룡 장관도 직원에게 사탕 선물



화이트데이를 맞아 재계와 정계에도 사탕바람이 불었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14일 화이트 데이를 맞아 여직원들에게 사탕을 선물했다.

여직원 비율이 절반을 넘는 아시아나항공을 비롯해 금호아시아나그룹에 근무하는 전체 여직원들은 이날 박삼구 회장의 사탕 선물을 받았다.

선물을 받은 여직원들은 파견, 도급직 여직원들까지 포함해 국내 9700여명, 해외 3900여명 등 총 1만3600여명에 달한다.

한편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 현관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사랑의 사탕을 건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