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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하나은행, 웨스턴 유니온 자동 송금 서비스

/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은 13일 송금회사 웨스턴 유니온과 함께 '하나-웨스턴유니온 자동송금' 서비스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하나-웨스턴유니온 자동송금'은 고객이 영업점에 방문해 요구불예금 계좌개설, 해외송금정보 및 송금 방법을 지정하면 이후에는 계좌 입금만으로 해외송금이 가능한 서비스다.

송금방법은 지정일 송금과 최소지정금액 송금방법 두 가지다.

매월 지정한 날짜에 지정한 금액을 자동 출금해 송금하는 '지정일 송금'은 미화기준으로 미화 50달러에서 미화 5000달러까지 가능하다.

'최소지정금액'송금은 계좌에 정한 금액 이상 입금되면 자동으로 잔액 전체를 출금해 해외송금하는 방법으로 원화기준 5만원에서 500만원까지 범위 내에서 제한 없이 정할 수 있다.

수수료는 건당 송금금액에 따라 미화 10달러에서 미화 20달러이다.

송금내역은 SMS 문자메시지로 통보되며 송금 후 30분 안에 수취인이 송금을 받을 수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웨스턴 유니온 자동 송금'은 외국인 근로자, 해외 유학하는 자녀를 둔 고객 등 정기적으로 해외송금하는 고객에게 편리한 서비스"라며 "향후에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 특히 외국인근로자 등 금융을 잘 알지 못하는 금융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가도록 상품과 서비스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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