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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외환] 中·우크라이나 불안에 환율 상승

원·달러 환율이 중국 경기의 둔화 우려 등으로 상승하고 있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23분 현재 전일보다 3.5원 오른 1072.5원에 거래됐다.

중국과 우크라이나발 악재에 따른 불안감이 커지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 국가 통계국이 발표한 중국의 1∼2월 산업생산 증가율(전년 동기 대비)은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8.6%에 그쳤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